교회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 때 추천 설교 | 손해용목사「보고 싶은 사람들」
교회 안에서도 사람 때문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고,
때로는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보여주는 교회는 좋은 사람들끼리 편하게 모이는 공동체만은 아닙니다.
고린도교회 역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고, 다시 만나 함께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산동교회의 「보고 싶은 사람들」 설교는 고린도전서 16장 말씀을 통해 성도와 성도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 설교 정보
설교자 : 손해용 목사
교회 : 산동교회
설교 제목 : 고린도전서 35 - 보고 싶은 사람들
예배 : 수요기도회
성경 본문 : 고린도전서 16장 1~9절
이 설교가 필요한 순간
교회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 때,
성도에게 상처받아 거리를 두고 싶을 때,
교회 공동체 안에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고민될 때,
힘든 성도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겠을 때 추천하는 설교입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성도는 서로의 부족함 때문에 멀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와 섬김으로 서로를 돕고 함께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입니다.
🔑 핵심 메시지
1.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해야 할 사람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를 읽다 보면 고린도교회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의 분열과 갈등을 비롯해 바울이 바로잡아야 할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울이 그런 고린도교회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권면하고 바로잡으려고 했습니다.
우리 역시 교회에서 누군가의 부족함을 발견했을 때 그 사람을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성도는 서로의 어려움을 실제로 도와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2절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의 어려운 성도들을 돕기 위한 연보를 준비하도록 권면합니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형편에 따라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공동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성도의 어려움을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고, 설교에서 강조하듯 지속적인 기도로 그 사람을 섬길 수도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서로의 어려움을 바라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짐을 나누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3. 기도는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중요한 도움입니다
누군가 힘들어할 때 우리가 그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도 없고, 관계의 문제나 마음의 아픔을 대신 짊어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
한 번 생각나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이름과 상황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설교는 이러한 기도를 성도가 다른 성도를 섬기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강조합니다.
4. 바울은 문제가 많은 고린도교회를 다시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5~7절에서 바울은 고린도를 방문할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방문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그들과 얼마 동안 함께 머물기를 원했다는 점입니다.
고린도교회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에게 그들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아니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자신에게도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 성도에게 어떤 사람일까?”
만나면 부담스러운 사람인지, 아니면 힘든 순간에 만나고 싶고 함께 있으면 힘을 얻는 사람인지 돌아보는 것입니다.
5. 좋은 공동체는 서로에게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교회 안의 관계도 깊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배 때 잠깐 인사하는 것으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형편을 알고, 아픔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든 사람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기도가 필요한 사람과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 작은 관계들이 쌓일 때 교회는 단순히 같은 공간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가 됩니다.
6. 성도는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입니다
고린도전서 16장 8~9절에서 바울은 에베소에 머물 계획을 이야기하면서 그곳에 크고 효과적인 사역의 문이 열렸고 동시에 대적도 많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서 언제나 모든 일이 편하게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가 열리는 동시에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는 함께 걸어갈 사람이 중요합니다.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성도와 성도가 서로 경쟁하거나 평가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 기억할 핵심 인사이트
문제가 있는 사람도 사랑해야 할 지체입니다
성도의 부족함을 발견했다고 해서 곧바로 관계를 포기하기보다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섬길 수 있는지를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성도는 ‘보고 싶은 사람’이 되어갑니다
내가 교회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만 생각하기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성도인지 돌아보는 것입니다.
신앙은 혼자 달리는 경주가 아닙니다
서로를 돕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것이 공동체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① 한 사람의 이름을 정해 기도하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마음에 계속 걸리는 성도 한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오늘부터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지속적으로 기도해 보는 것입니다.
② 먼저 안부를 전하기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거나 조금 어색해진 사람이 있다면 짧게라도 먼저 안부를 전해 보세요.
거창한 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그 한마디가 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한 줄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쉽게 판단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섬김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며 함께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이런 순간에 이 설교를 추천합니다
✔ 교회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 성도와의 관계가 불편해졌을 때
✔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품기 어려울 때
✔ 힘든 성도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를 때
✔ 교회에서 진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을 때
✔ 신앙의 동역자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성도인지 돌아보고 싶을 때
🎬 원본 설교 영상
산동교회 수요기도회
「고린도전서 35 - 보고 싶은 사람들」
이 글은 원본 설교 전체를 대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교의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리한 요약 콘텐츠입니다. 전체 메시지와 정확한 맥락은 원본 설교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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